vidigummy ssul

글 안쓰고 멍 때리다 보니까

vidi 2018. 5. 27. 23:12

써야 할 것이 태산같이 모여서 이젠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힌다. 겁나 바쁘게 살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옮겨놓지 않으니까 또 아무것도 안한거 같고, 나 뭐했더라... 컴퓨터 안의 자료로는 분명히 남아있는데, 정작 백업파일이라고 할 수 있는 내 블로그에는 아무것도 안해놨다. 난 바보다. 상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