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1. 다들 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다. 사실 안 궁금하다. 난 잘 지냈다. 2. 솔직히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이 너무 정신 없어서 혼났다. 하면서도 참 묘했던 것이 내가 이런 호강을 누려도 되나? 라는 것 이었다. 3. 과정 초반부터 여친도 생기고… 맥북이 아니라 새로운 윈도우 노트북도 생기고… 모니터도 두개가 되고… 책도 많이 샀다. 4. 착한 팀원들과 멘토님들을 얻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주제로 개발을 시작했고, 열심히 해볼 생각에 있다. 2. 나랏돈 flex 1.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13기 과정에서 지원 되는 것은 기기값 만이 아니다. 기기도 사주고, 책도 사주고 인프런 인강도 사준다. 2. 사실 프로젝트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것이 아니더라도 사준다. 돈만 맞추면 얼래벌래 해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