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2022.05.15 ~ 2022.06.25
- 시작 개념
- DORA Team
- Google DevOps Research & Assessment Team
- 2014년부터 레포트를 내놓고 있음
- 행동 과학을 사용하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제공하는 방법을 연구(DevOps)
- DORA Metrics
- 2016 DORA DevOps Report, Lean Product Production에서 Potential Saving from Reducing DownTime 에서 좋은 개발팀에 대한 지표가 등장하기 시작함.
- 2017 결국 IT performance by cluster 라는 테이블에서 DORA Metrics의 네가지 개념이 정립되게 되었다. 이는 계속해서 연구되고 있으며 LinearB, HayStack, Jira Agile Metrics, Google 4 Keys, AWS DevOps Monitoring Dashboard 등의 서비스에 적용되어 사용중에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Metrics 상품들은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북미 개발 팀 위주로만 사용하고 있으며 아직 한국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 Deployment frequency
- 팀의 작업 배포 주기를 말한다.
- 팀 전체가 얼마나 빠른 변화를 거듭하는지 보여주는 지표라고 생각할 수 있다.
- Lead time for changes
- 프로젝트를 이루는 코드는 필요할 때 마다 변경될 것이다.
- 하지만 팀이 이를 얼마나 빨리 수행할 수 있을까?
- 첫 커밋(작업을 시작할 때)부터 Deployment 될 때 까지의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가? 또한 생산성에 있어 큰 요소일 것이다.
- Mean time to Recover(MTTR)
- 심각한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빨리 정상 상태로 복구할 수 있는가?
- Product 배포와 서비싱에 있어서 장애를 피할 수는 없지만, 이를 얼마나 빨리 회복하여 사용자들에게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는 팀의 중요한 역량이다.
- Change failure rate
- 서비스를 제공하고 배포하는 동안 관련하여 얼마나 많은 핫픽스, 롤백, fix forward, patch가 일어나는지?
- 위의 예시들은 안전한 코드 변경에 실패했다는 뜻이다. 구현 또한 중요한 사항인 것은 틀림 업고, 모든 코드에는 error 혹은 side effect가 존재할 수 밖에 없음을 알고 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 내에서 최대한 안전한 코드를 만드는 것은 중요한 역량임이 분명하다.
- DORA Team
- 목표
- 기존 서비스들은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하며, 성과를 최 우선으로 고려하는 북미를 중심으로 한 서방세계의 개발팀에 특화되어 있다는 맹점을 가진다.
- 대한민국의 개발 시장은 생각보다 폐쇄적이며, 성과 최우선주의와는 거리가 좀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조사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인데 개발자들이 자신의 퍼포먼스가 어떻게 되던 간에 드러나는 것 자체를 꺼리는 분위기를 가졌다.
- 이러한 간극을 좁히기 위해서는 개발자 개인이 아니라 팀의 퍼포먼스 만을 보여줘야한다는 것이다.
- 또한 Lean Product가 아닌 완성된 Product를 내놓는 팀, 그리고 아직 Agile 주도 개발이 익숙치 않은 학생팀 등을 위한 Custom Template 기능등을 통해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을 보여주기로 하였다.
- 조사 과정 중 다른 상품들에서 배운 점인데, 개발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위험들(To many WIP(working in process), BIg Diff, Code Collision, Burn Out 등…)에 대한 정보들 또한 알림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와주기로 하였다.
- 개발 방법
- Agile 방법론을 따라 우리 또한 MVP Product를 지속적으로 내놓으며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우리에게 있는 것은 풍부한 프로젝트 진행비, 한국 출신 개발자 중 최고라고 평가받는 멘토님들로 이루어진 멘토단(팀 전담 멘토님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우리를 챙겨주시는 멘토님들 또한 포함되어있다.)(Microsoft Advocate / Google firebase team / Hardware programming team leader / Google Server engineer(그 유명한 조대협의 블로그 주인님이시다) / MLOps+Infra Engineer). 그리고 열정 넘치는 팀원들이다.
- 1차 MVP는 8월 25일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중간발표까지이며, 이주간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내부 CBT를 거친 이후 피드백을 수용하여 더 나은 제품으로 서비스할 예정에 있다.
- 아키텍처, 개발 프레임워크, 언어 등의 기술적인 부분은 추후 포스팅에서 알려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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