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기 : 그냥 아무 생각 없다. 회사에서 맡은 업무는 SVR+인프라이고 주로 하는 일이 크롤러 스케쥴 및 DB 관리이다 보니 생각난 아이디어다. 2. 아이템 : 무신사 크롤링, 그러니까 제일 핫한 아이템을 찾을 생각이다. 물론 여러모로 잘 팔리는 각각의 아이템은 있겠지만, 사실 전체 아이템으로 뭐가 잘 팔리는지 { ex) 2020 F/W시즌 블레이저 }는 알기 쉽지 않다. 그러니까 내가 만들 생각이다. 그 기준은 아마도 후기의 양이 될 것이다. 이번 가을 유행하는 옷이 뭐가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트러커와 리얼레더자켓이라 해보자. 물론, 많이 만들면 후기 또한 많아져서 괜찮아지겠지만, 그 또한 유행한다는 뜻이 아닐까. 일단 이걸로 시작하려 한다. 다른 크롤링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추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