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24년 9월 결산 어. 나다.블로그 쓰고 싶은데(*아무거나 좀 중얼 거리고 싶은데) 핑계가 없어서 9월 결산이라는 이름을 달고 와봤다. 자유를 얻고 나서 꽤나 바쁘고 도파민 넘?치는 삶을 살아왔다.실제로 저번 글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 없었다고 생각해서 요즘 참 고민이 많다.티스토리스러운 글이 아니기도 하고.(예전엔 기술을 좀 올리려 노력했지만 내가 올려봤자 뭐 있겠는가. 내가 알만한 것들은 당신들도 알테니. 아니 근데 티스토리 솔직히 초대 형식에서 아무나 쓸 수 있게 변한 이후로 그런거 없잖아. 나때는 말이여. 으이?)그냥 먹는거 사진 잘 찍으니까 맛집 블로거나 할까? 근데 난 누렁인데. 어쩌지 정말. 하나, 9월에 군대 다녀왔다. 별 다른게 아니라 군대를 좀 늦게 간 편이라, 올 해 까지는 동원 예비군이었다(놀리지 마라.. 더보기 이전 1 다음